백설희 봄날은 간다 가사 노래 | 1954
백설희 - 봄날은 간다 / 1954
가수 백설희의 '봄날은 간다'는 서정적인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의 명곡으로 1954년에 유니버살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백설희와 남인수의 유성기 스플릿 음반인 [고향은 내 사랑 / 봄날은 간다] 수록곡입니다.
백설희 - 봄날은 간다 / 앨범
✅ 제목 : 봄날은 간다
✅ 노래 : 백설희
✅ SP : 고향은 내 사랑 / 봄날은 간다
✅ 발매일 : 1954년
✅ 작사 : 손로원
✅ 작곡 : 박시춘
✅ 제작사 : 유니버살 레코드사
백설희 - 봄날은 간다 / 감상
백설희 - 봄날은 간다 / 가사
연분홍 치마가
봄바람에 휘날리더라
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
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
꽃이 피면 같이 울고
꽃이 지면 따라 울던
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
새파란 풀잎이
물에 떠서 흘러가더라
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
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
별이 뜨면 서로 웃고
별이 지면 서로 울던
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
열 아홉 시절은
황혼 속에 슬퍼지더라
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
뜬 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
새가 날면 따라 웃고
새가 울면 따라 울던
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
